이슈·뉴스
"해수관음보살 새 눈 뜨다"…각황사 점안법회 성대 봉행
석능인 대승통 점필 예경으로 도량의 자비광명 밝혀 불교계 고승대덕 대거 참석…사부대중 원력 하나로 모아불기 2569년 12월 6일, 세계불교교황청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에서 봉행된 '해수관음보살 점안개광법회'에서 종정예하 석능인대승통이 점필(點筆) 예경을 엄숙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wbm-tv 불기 2569년 12월 6일, 세계불교교황청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에서 해수관음보살 점안개광법회가 장엄하게 거행됐다. 이날 법회는 종정예하 석능인대승통이 증명대법주로 모셔져...
세계불교교황청, 2025년도 송년회·차담회…“종단 간 우호와 연대 강화 다짐”
지난 2일 포항 대성사에서 개최된 2025년도 세계불교교황청 송년회 및 차담회. 사진=WBM-TV 세계불교교황청이 지난 2일 포항 대성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불교계 주요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2025년도 송년회 및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한국 불교계 내 다양한 종단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는 총괄본부장인 대한불교호법조계종 종정 호법대승정이...
네팔 승가, '캉규르 108권 독송 대법회' 봉행…세계 평화 기원
카트만두·치트완 라마 55명 동참...켄보 상게랑중 스님 회향 법문 불교의 발상지 네팔에서 현지 승려들이 한자리에 모여 티베트 대장경의 핵심인 '캉규르(Kanjur, 108권)' 전권을 독송하는 대법회를 봉행하며 세계 평화와 불법의 광명을 기원한다. 네팔 치트완 지역의 타시링 보우다 곰파(Tashiling Buddha Gompa)에서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카트만두에서 온 라마 스님 45명과 치트완 현지 라마 스님...
"법맥의 숨결 잇다"…우각당 도일대선사 탄신 102주년 추모다례재 봉행
도일선사법통수호보존회 문장이자 세계불교교황청장 겸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종정인 석능인대승통이 헌다(獻茶) 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사진=WBM-TV 불기 2569년 11월 12일(음력 9월 23일), 세계불교교황청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 에서 경허선사 문하 포산문중의 법맥을 잇는 우각당 도일대선사 탄신 102주년 추모다례재가 사부대중의 동참 속에 장엄하게 봉행됐다. 법회는 도일선사의 수행 정신과 법맥을 기리고자 종단 대덕 스님과 문도, 불자들이 함께...
대구 보궁사,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서 산신기도 봉행
대구 보궁사 주지 법성스님과 신도들이 백두산 산신기도 봉행 후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궁사 세계불교교황청 대한불교전통조계종 대구 보궁사 주지 법성스님과 신도 13명이 백두산 산신기도를 원만히 마치고 16일 귀국길에 올랐다. 법성스님 일행은 백두산 천지 일원에서 산신각 참배와 기도 정진을 이어가며, 국가 안녕과 민족 평화, 사부대중의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명사 원명 대종사, 스리랑카 국제 신명상센터 개원
“생활 속 명상 실천”… 한국·스리랑카 수행 교류 기반 마련보명사 회주 원명 대종사가 스리랑카 현지에서 추진해온 국제 신명상센터 전경. 사진=WBM-TV 대한불교조계종 보명사 회주 원명 대종사가 스리랑카 현지에서 추진해온 국제 신명상센터가 지난 9월 말 건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리랑카 국제 신명상센터는 한국 불교가 국제적 명상 문화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불교학자 50인 "능인대학원대 김재권 교수 징계, 즉각 철회하라"
"교원 신분 보장과 학문 자율성 훼손 우려…대승보살도 정신으로 해결해야" 능인대학원대학교의 김재권 교수에 대한 징계 사태를 두고 불교학자 50명이 공동 성명을 내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징계를 철회하고, 교원 신분 보장 원칙을 확립하라”고 촉구했다. 학자들은 지난 7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교수의 신분 보장은 학문의 자유와 교육의 자율성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며 “능인대학원대의...
19세기 티베트 비단 탕카 '빠드마빠니', 아일랜드 경매에 나온다
아일랜드의 저명 경매사 아담스(Adam’s)가 오는 12일(현지시간) ‘아시아 미술 특별 경매(Fine Asian Art Sale)’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의 하이라이트는 19세기 티베트식 비단 탕카(Thangka), 즉 자비의 보살 빠드마빠니(Padmapani)를 표현한 작품이 출품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탕카는 세로 232cm, 가로 283cm에 달하는 대형 불화로, 네 개의 팔을 가진 보살상이 중심에 배치되어 있다. 가운데 두...
인도 부처님 성보, 부탄 간다…'세계평화기도대법회'서 일반 친견
부처님의 성보(聖寶)가 인도에서 부탄으로 옮겨져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대법회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인도와 부탄의 깊은 불교적 인연을 새롭게 확인하고, 인류의 치유와 평화를 염원하는 뜻깊은 국제 법석이 될 전망이다. 인도 사회정의·권익부 비렌드라 쿠마르 장관이 이끄는 인도 대표단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부탄 수도 팀푸(Thimphu)에서 열리는 ‘세계평화기도대법회(Global Peace Prayer Festival·GPPF)’에 부처님 성보를...
"광화문서 부처님 설법 되살아난다"…태고종, 불교의례 정수 '영산재' 봉행
불교의례의 정수로 꼽히는 영산재(靈山齋)가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광장에서 봉행된다. 5일 한국불교태고종에 따르면, 오늘 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영산재 및 국제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 영산재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인도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한 장면(영산회상)을 재현한 불교의식으로, 설법의 세계를 음악·의식·춤으로 표현한 불교예술의 집약체다. 특히 태고종 신촌 봉원사에서 전승되는 영산재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 제50호로 등재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