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인도철학 없이 불교학 발전 한계"…동국대 인도철학과 복원 한목소리
인도철학총동문회(회장 선일스님)가 10월 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추계 심포지엄에서는 이춘호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장, 강성용 서울대 남아시아센터장, 심재관 인도철학회장 등 인도학·인도철학 관련 기관장이 발표자로 나서 국내 연구의 현황과 과제, 고전 연구의 의미를 개진했다. 동국대 인도철학총동문회(회장 선일 스님)가 10월 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인도철학과 인도학, 그 현재와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개최한 추계...
반세기 붓끝에 담은 불심…월제 혜담스님 고려불화대전 개막
반세기 동안 고려불화의 맥을 이어온 월제 혜담스님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비단 위에 정교한 선과 색을 쌓아 올리고 금니로 장엄한 불·보살의 세계를 통해, 불화 조성에 바친 수행과 전통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자리다. 계태사 고려불화학술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월제 혜담스님, 붓끝으로 나투신 천년의 장엄 고려불화대전'이 30일 세종문화회관 제1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강원...
제7회 국제불교회의, 구자라트 불교유산과 세계평화의 길 모색
인도 구자라트에서 열린 제7회 국제불교회의가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구자라트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불교회의에는 여러 나라의 스님과 불교 지도자, 학자들이 참석해 불교의 가르침과 불교문화의 발전, 그리고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평화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에서는 보검스님이 대표로 참석하여...
파리서 만나는 한국불교 수행문화…사찰음식·템플스테이·선명상 선보인다
한국 사찰의 수행문화와 사찰음식이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현지인들을 만난다.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의 강연부터 발우공양과 좌선, 다도, 선명상까지 한국불교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파리 일대에서 이어진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 스님)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파리 인근 길상사에서 '프랑스에서 만나는 한국불교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불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마련된 행사로 사찰음식과...
태국 불교미술 55점 통도사 온다…'어메이징 타일랜드' 순회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보인 태국 미술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이 불교미술을 중심으로 재구성돼 오는 10월 통도사를 찾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출품작 가운데 불교미술품을 중심으로 꾸린 순회전을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남 양산 통도사성보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순회전에는 태국 불교미술품 55점이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어메이징 타일랜드' 특별전은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세계불교승가회 임원진 서울서 만찬…스리랑카 세계평화불교도대회 초청장 전달
세계불교승가회 주요 임원과 국내외 스님들이 서울에서 만찬 공양을 함께하고 오는 11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리는 세계불교승가회 60주년 기념 세계평화불교도대회의 성공 개최와 불교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불교승가회 관계자들은 9일 오후 6시 서울 청계천 인근 포탈라 레스토랑에서 저녁 만찬 공양을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는 세계불교승가회 사무총장 위마라사라 테로 스님을 비롯해 일본 나고야지부와 한국...
보검스님, 스톡홀름서 '세계평화상'…'3700km 평화행진' 빤냐카라 스님과 나란히 수상
세계불교네트워크코리아 대표 보검스님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평화행사에서 세계평화상(World Peace Award)을 수상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워싱턴 D.C.까지 약 3700km를 걸으며 평화와 자비의 메시지를 전한 테라와다불교 비구 빤냐카라(Bhikkhu Paññākāra) 스님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보검스님이 보내온 현장자료와 행사 공식 자료에 따르면 '세계평화상 국제대회 2026(World Peace Award International Conference 2026)'은 지난 8월 22일 스웨덴...
불교국가 미얀마서 軍이 불교사찰 폭격…명상 수행자 14명 사망
대표적인 불교국가 미얀마에서 군이 안거 기간 명상 수행이 진행 중이던 불교사찰을 공습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21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중부 사가잉(Sagaing) 지역 먀웅(Myaung) 타운십 스웰 레 오(Swel Le Oh) 마을의 불교사찰 일대를 공습했다. 먀웅 타운십 시민방위·보안기구(CDSOM) 대변인 느웨 우(Nway Oo)는 전투기가 사찰 경내에 폭탄을 투하해...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프리다이빙 중 사고
서울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8월22일 입적했다. 세수 76세, 법랍 52년. 명진스님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해경 등에 따르면, 스님은 오전 9시38분께 바다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돼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0시28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법구는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4대 종교 문화유산 따라 가을 여행"…익산시, 1박2일 '성지혜윰길' 운영
전북 익산시가 불교·원불교·기독교·천주교 등 지역의 4대 종교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휴식과 사색을 즐기는 1박2일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오는 10월 지역 내 4대 종교 문화유산과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성지혜윰길 :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혜윰'은 '생각'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종교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와 정신을 돌아보며 지혜와 쉼을 얻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