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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서 국난극복과 마음치유 위한 '담선 대법회' 열린다
'담선 대법회' 포스터. 사진=조계종 국가의 극심한 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국민들을 위로하고, 상처난 마음을 치유하기위한 '담선(談禪) 대법회'가 열린다. 조계사와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는 오는 14일 ~ 20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후 3시에(4월15일만 오전 11시) 서울 종로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담선 대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담선 대법회는 고려시대부터 국가에서 3년마다 개최한 법회로, 선의 지혜로...
오세훈 서울시장, 조계종‧태고종 총무원장 예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을 차례로 예방해 혼란스럽고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오 시장은 조계종을 방문,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났다. 진우스님은 "상처받은 국민을 하루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계종 “대통령 탄핵 최종 판단 존중하고 대화합 길로 나아가야”
대한불교조계종이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결정에 대해 “헌법 질서에 따른 최종 판단을 존중하고, 대화합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조계종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헌재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은 법과 제도에 따른 최종적 판단으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계종은 “정치적 입장과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헌법 절차에 따른...
불교가 이토록 트렌디할 수 있을까?…‘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최
트렌디한 콘텐츠로 주목받는 전통·불교문화 대축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3회 붓다아트페어’가 지난 3일부터 강남 코엑스(COEX) C홀 특설무대에서 나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어’는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유일 전통불교문화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불교문화산업 자원 기반의 전통문화 상품 및 서비스, 지식 등이 융·복합된 MICE모델을 구축하며 전통불교문화산업...
지리산의 품에 안긴 천년고찰, 화엄사
전라남도 구례, 웅장한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화엄사(華嚴寺)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사찰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불교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닌 화엄사는 탐방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휴식을 선사한다. 화엄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한국 화엄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고려와...
도심 속 고요한 사찰, 봉은사
서울 강남의 화려한 빌딩 숲 사이, 전통과 역사가 숨 쉬는 곳이 있다. 바로 봉은사(奉恩寺)다. 봉은사는 794년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오랜 세월 동안 한국 불교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현대적인 강남 한복판에서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도심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다. 봉은사는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법문] 호법스님 "죽으면 업보만 가져간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남는 것은 오직 업보뿐입니다. 돈, 명예, 재산을 쌓기 보다는 선행을 베풀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법문] 대웅스님 "고통은 결국 지나간다"
힘든 순간도 결국 지나갑니다. 삶의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으며 변화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해인사 백련암 소장 경전’ 등 불교문화유산 7건 경남도 문화유산 지정·등록
해인사 백련암 십현담요해언해. 사진=경남도청 경상남도는 불교문화유산 7건을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도 유형문화유산은 ‘합천 해인사 십현담요해언해(十玄談要解諺解)’와 ‘합천 해인사 홍련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2건이다. ‘합천 해인사 백련암 십현담요해언해’는 조선 전기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간략히 풀이해 놓은 ‘십현담요해(十玄談要解)’의 언해본으로 1548년(조선 명종 3) 강화도 마니산 정수사에서 간행했다. 간경도감(1461~1471) 폐지 이후의 인쇄문화를 파악할 수...
태고종 종무원장 협의회 의장에 지허 스님 공식 취임
태고종 종무원장 협의회 의장에 취임한 지허 스님(오른쪽)이 전임 의장 진성 스님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불교태고종 한국불교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의장에 지허 스님(경기 중부교구 종무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는 1일 오후 2시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연수회를 갖고 회장단 이·취임식을 함께 개최했다. 새로운 회장단으로 부의장에 영범 스님(대구경북교구 종무원장), 사무총장에 지공 스님(경북동부교구 종무원장)이...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해동 용궁사
부산 기장의 해안가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사찰로 손꼽힌다. 바다를 마주한 독특한 입지 덕분에 "바다 위의 사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파도 소리와 함께 신앙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비는 장소로 유명하며,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과 불자들이 찾는 명소이다.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선종의 향기 가득한 송광사
전라남도 순천의 조계산 자락에 자리한 송광사는 한국 불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찰이다. 통도사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불보사찰’, 해인사가 경전(팔만대장경)을 보관한 ‘법보사찰’이라면, 송광사는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로서 한국 선종(禪宗) 불교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깊은 산속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 수행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송광사는 고려 시대 보조국사 지눌(知訥,...
영축산 자락에서 만나는 신성한 공간,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에 자리 잡은 통도사는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삼보사찰 중 하나로, 불보(佛寶)를 상징하는 사찰이다. 이곳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부처님이 살아 계신 사찰’로도 불린다. 깊은 역사와 함께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통도사는 연중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에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고...
신비로운 불국사, 천년의 숨결을 느끼다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하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다. 불국사는 신라 시대의 찬란한 불교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찰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년)에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불교의 이상 세계를 현실에 구현하고자 지어진 곳이다. 사찰 곳곳에는 신라인들의 예술적...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법보종찰(法寶宗刹) 해인사는 불보사찰(佛寶寺刹) 통도사, 승보사찰(僧寶寺刹)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 민족의 믿음의 총화인 팔만대장경을 모신 사찰로서 한국인의 정신적인 귀의처요, 이 땅을 비추는 지혜의 등불이 되어 왔다.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가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4월은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대한불교조계종은 4월 1일부터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기간을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로 정하고 국제선명상대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연등회 등의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여 불자와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과 위안을 전한다. 광화문 봉축점등식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에 거리 연등 불이 켜지면 행사는 크게 조계사를 중심으로 한 종로 광화문 권역과 봉은사를 중심으로 한 강남 코엑스...
지난 70년 한국인 사로잡은 불교 책들
원효대사, 생활사(1948년) 발행(좌)과 광영사 발행(1960년) 도서출판 민족사(대표 윤창화)는 오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불교박람회에 ‘1950년대부터 2020년까지, 베스트셀러가 된 불교책’ 17종을 전시한다. 민족사는 “한국 출판계에서 불교 서적은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 인문, 철학, 문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1950년부터 베스트셀러에 오른 불교책들은 특정 종교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시대를...
조계종 30년 만의 조직개편…“젊고 역동적인 불교” 구현 박차
대한불교조계종은 1일부터 중앙종무기관을 총무원 단일 체계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단위의 조직개편은 1994년 종단개혁 이후 30년 만의 일이다. 조계종은 3원 통합 운영 시행 첫날에 맞춰 오전 9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고불식을 봉행하고, 종무원 200여 명이 함께하는 108배 정진으로 불교중흥 실현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그동안 별원 조직 등에서 담당해...
[법문] 도연스님 "삶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순간"
삶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순간입니다. 과거의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삶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법문] 곡담스님 "순간순간 깨어 있으라"
삶은 현재의 연속입니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현재에 집중할 때 진정한 자유와 평온이 찾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