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조계종 “대통령 탄핵 최종 판단 존중하고 대화합 길로 나아가야”
대한불교조계종이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결정에 대해 “헌법 질서에 따른 최종 판단을 존중하고, 대화합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조계종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헌재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은 법과 제도에 따른 최종적 판단으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계종은 “정치적 입장과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헌법 절차에 따른...
불교가 이토록 트렌디할 수 있을까?…‘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최
트렌디한 콘텐츠로 주목받는 전통·불교문화 대축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3회 붓다아트페어’가 지난 3일부터 강남 코엑스(COEX) C홀 특설무대에서 나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어’는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유일 전통불교문화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불교문화산업 자원 기반의 전통문화 상품 및 서비스, 지식 등이 융·복합된 MICE모델을 구축하며 전통불교문화산업...
‘해인사 백련암 소장 경전’ 등 불교문화유산 7건 경남도 문화유산 지정·등록
해인사 백련암 십현담요해언해. 사진=경남도청 경상남도는 불교문화유산 7건을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도 유형문화유산은 ‘합천 해인사 십현담요해언해(十玄談要解諺解)’와 ‘합천 해인사 홍련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2건이다. ‘합천 해인사 백련암 십현담요해언해’는 조선 전기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간략히 풀이해 놓은 ‘십현담요해(十玄談要解)’의 언해본으로 1548년(조선 명종 3) 강화도 마니산 정수사에서 간행했다. 간경도감(1461~1471) 폐지 이후의 인쇄문화를 파악할 수...
태고종 종무원장 협의회 의장에 지허 스님 공식 취임
태고종 종무원장 협의회 의장에 취임한 지허 스님(오른쪽)이 전임 의장 진성 스님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불교태고종 한국불교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의장에 지허 스님(경기 중부교구 종무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는 1일 오후 2시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연수회를 갖고 회장단 이·취임식을 함께 개최했다. 새로운 회장단으로 부의장에 영범 스님(대구경북교구 종무원장), 사무총장에 지공 스님(경북동부교구 종무원장)이...
“4월은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대한불교조계종은 4월 1일부터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기간을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로 정하고 국제선명상대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연등회 등의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여 불자와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과 위안을 전한다. 광화문 봉축점등식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에 거리 연등 불이 켜지면 행사는 크게 조계사를 중심으로 한 종로 광화문 권역과 봉은사를 중심으로 한 강남 코엑스...
지난 70년 한국인 사로잡은 불교 책들
원효대사, 생활사(1948년) 발행(좌)과 광영사 발행(1960년) 도서출판 민족사(대표 윤창화)는 오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불교박람회에 ‘1950년대부터 2020년까지, 베스트셀러가 된 불교책’ 17종을 전시한다. 민족사는 “한국 출판계에서 불교 서적은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 인문, 철학, 문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1950년부터 베스트셀러에 오른 불교책들은 특정 종교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시대를...
조계종 30년 만의 조직개편…“젊고 역동적인 불교” 구현 박차
대한불교조계종은 1일부터 중앙종무기관을 총무원 단일 체계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단위의 조직개편은 1994년 종단개혁 이후 30년 만의 일이다. 조계종은 3원 통합 운영 시행 첫날에 맞춰 오전 9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고불식을 봉행하고, 종무원 200여 명이 함께하는 108배 정진으로 불교중흥 실현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그동안 별원 조직 등에서 담당해...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 사미수계식 봉행
대한불교전통조계종은 지난 25일 총본산 각황사에서 사미수계식이 성대하게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식은 불교의 전통과 가르침을 계승하고 젊은 불자들에게 수행의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사부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전계대화상으로 석능인 대승통이 나섰으며, 갈마아사리에는 운봉 화상이, 교수아사리에는 대웅 화상이, 인례사에는 도연 화상이 맡았다. 또한 존증사로는 곡담 화상과 거불 화상이 참여해 수계식의 진행을 더욱...
불교 정신 담긴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된다
불교 정신을 담아 만드는 ‘사찰음식’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사찰음식을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이다. 승려들의 일상 수행 음식과 발우공양으로 대표되는 전통 식사법을 포괄한다. 사찰마다 다양한 음식이 전승되지만 공통으로 불교 사상에 기초해 육류, 생선, 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 없이 조리하는 채식이...
[창간사] 세계불교 발전의 원동력 될 것
귀의 삼보 하옵고, 제방의 대덕고승 큰스님들 비롯하여 사부대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혹한 추위도 아랑곳없이 봄바람에 녹아버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을 맞이하여 불교중흥을 위해 실천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세계불교교황청이 주최가 되어 이번 세계불교교황청신문과 세계불교교황청TV 창립을 염원하는 법석을 봉축드리며, 임원으로 취임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창간호 발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