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불교계, 공동선언문 채택…"자타불이 정신으로 세계 평화 실현"

한국과 중국, 일본 불교계가 자타불이(自他不二)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의 공존공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삼국 불교계는 상호 존중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불교의 자비와 지혜로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중일 불교계는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6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을 대표 낭독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진호 스님(원융종 총무원장)은 세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