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사서 함께한 부처님 자비·예수님 사랑…불교·기독교 협력 의료봉사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하동 법성선원에서 불교와 기독교가 손을 맞잡고 산골 어르신들의 병고를 어루만지며, 종교를 초월한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행을 실천했다. 불교계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법성선원(주지 정민스님)은 지난 21일 부산 온병원그룹 및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와 공동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진료 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하동군 옥종면 고암마을과 위태마을 등 의료 소외 지역 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개됐다. 평소 거동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