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시작된 중학생의 선행, 병든 할머니 치료비 지켜냈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한 중학생의 정직한 선택이 위기에 놓인 한 가정을 지켜냈다. 길에서 발견한 돈을 주인에게 돌려주며 지역 사회를 감동시킨 것.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옥당중학교 2학년 김승현(15) 군은 영광읍의 한 건물 앞을 지나던 중 현금 160만 원이 들어 있는 봉투를 발견했다. 순간 망설임도 있었지만, 김 군은 곧장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