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 품은 구봉산 '각황사'

도선선사 인연 품은 영험한 가피의 도량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구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覺皇寺)’. 이곳은 수많은 불자들의 신심이 깃든 영험한 기도처로, ‘가고 싶은 사찰’로 손꼽히는 특별한 도량이다. 1953년 창건된 이 사찰은 원래 낙산사라는 이름의 암자였으나,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세계불교교황청 교황청장이자 현 조실이신 석능인 대승통 큰스님께서 도선국사로부터의 선몽을 받은 뒤, 깊은 기도 정진 끝에 ‘각황사’로 ... 더 읽기

지리산의 품에 안긴 천년고찰, 화엄사

전라남도 구례, 웅장한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화엄사(華嚴寺)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사찰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불교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닌 화엄사는 탐방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휴식을 선사한다. 화엄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한국 화엄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며 여러 차례 ... 더 읽기

도심 속 고요한 사찰, 봉은사

서울 강남의 화려한 빌딩 숲 사이, 전통과 역사가 숨 쉬는 곳이 있다. 바로 봉은사(奉恩寺)다. 봉은사는 794년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오랜 세월 동안 한국 불교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현대적인 강남 한복판에서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도심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다. 봉은사는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 차례 중창되었고, 특히 조선 ... 더 읽기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해동 용궁사

부산 기장의 해안가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사찰로 손꼽힌다. 바다를 마주한 독특한 입지 덕분에 "바다 위의 사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파도 소리와 함께 신앙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비는 장소로 유명하며,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과 불자들이 찾는 명소이다.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신비롭고도 평온한 기운을 느껴보자. ... 더 읽기

선종의 향기 가득한 송광사

전라남도 순천의 조계산 자락에 자리한 송광사는 한국 불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찰이다. 통도사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불보사찰’, 해인사가 경전(팔만대장경)을 보관한 ‘법보사찰’이라면, 송광사는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로서 한국 선종(禪宗) 불교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깊은 산속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 수행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송광사는 고려 시대 보조국사 지눌(知訥, 1158~1210)이 선(禪) 수행과 정혜결사 운동을 ... 더 읽기

영축산 자락에서 만나는 신성한 공간,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에 자리 잡은 통도사는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삼보사찰 중 하나로, 불보(佛寶)를 상징하는 사찰이다. 이곳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부처님이 살아 계신 사찰’로도 불린다. 깊은 역사와 함께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통도사는 연중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에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고 창건한 사찰이다. 일반적인 사찰에는 불상을 ... 더 읽기

신비로운 불국사, 천년의 숨결을 느끼다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하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다. 불국사는 신라 시대의 찬란한 불교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찰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년)에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불교의 이상 세계를 현실에 구현하고자 지어진 곳이다. 사찰 곳곳에는 신라인들의 예술적 감각과 정교한 건축 기술이 깃들어 ... 더 읽기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법보종찰(法寶宗刹) 해인사는 불보사찰(佛寶寺刹) 통도사, 승보사찰(僧寶寺刹)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 민족의 믿음의 총화인 팔만대장경을 모신 사찰로서 한국인의 정신적인 귀의처요, 이 땅을 비추는 지혜의 등불이 되어 왔다.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가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은 4세기 ... 더 읽기

‘부처님 품안의 서해제일 영산’ 군자산 영각사

사진=영각사 경기 시흥시 군자동 산22-3 일원에 위치한 서해 제일 군자봉 영각사는 지금부터 420여 년 전(조선1590년 선조대왕23년)에 창건되어 해발 196m이고, 시흥시를 중심으로 북동쪽은 소래산(299m) 양지산 수암봉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마산과 군자봉이 있고 서쪽에는 대규모 폐염전이 분포하여 염생식물들로 천국을 이루고 있다. 본래의 산명은 군자산인데 조선 말엽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서촌(西村 : 옛 군자면 지역)을 묵묵히 지켜온 수호산으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