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요리 명장의 레시피 담은 ‘정관스님 나의 음식’, 판매량 7000부 돌파

사진=월북출판사 세계적인 사찰요리 명장, 정관 스님의 레시피를 다룬 책 ‘정관스님 나의 음식’ 판매량이 출간 일주일 만에 7000부를 넘겼다. 10일 윌북출판사에 따르면, 이 책은 출간 일주일만에 3쇄를 찍고 판매량은 7000부를 돌파했다. 교보문고의 주간베스트 요리분야 1위, 국내도서 59위다. 이 책은 정관 스님의 첫 번째 에세이로, 한 그릇 음식에 담긴 지혜와 정성스레 정리한 사계절 레시피 58개를 아름다운 사진과 ... 더 읽기

오세훈 서울시장, 조계종‧태고종 총무원장 예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을 차례로 예방해 혼란스럽고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오 시장은 조계종을 방문,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났다. 진우스님은 "상처받은 국민을 하루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헌재 판결 ... 더 읽기

지리산의 품에 안긴 천년고찰, 화엄사

전라남도 구례, 웅장한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화엄사(華嚴寺)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사찰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불교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닌 화엄사는 탐방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휴식을 선사한다. 화엄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한국 화엄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며 여러 차례 ... 더 읽기

도심 속 고요한 사찰, 봉은사

서울 강남의 화려한 빌딩 숲 사이, 전통과 역사가 숨 쉬는 곳이 있다. 바로 봉은사(奉恩寺)다. 봉은사는 794년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오랜 세월 동안 한국 불교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현대적인 강남 한복판에서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도심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다. 봉은사는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 차례 중창되었고, 특히 조선 ... 더 읽기

태고종 종무원장 협의회 의장에 지허 스님 공식 취임

태고종 종무원장 협의회 의장에 취임한 지허 스님(오른쪽)이 전임 의장 진성 스님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불교태고종 한국불교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의장에 지허 스님(경기 중부교구 종무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는 1일 오후 2시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연수회를 갖고 회장단 이·취임식을 함께 개최했다. 새로운 회장단으로 부의장에 영범 스님(대구경북교구 종무원장), 사무총장에 지공 스님(경북동부교구 종무원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상진 ... 더 읽기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해동 용궁사

부산 기장의 해안가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사찰로 손꼽힌다. 바다를 마주한 독특한 입지 덕분에 "바다 위의 사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파도 소리와 함께 신앙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비는 장소로 유명하며,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과 불자들이 찾는 명소이다.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신비롭고도 평온한 기운을 느껴보자. ... 더 읽기

선종의 향기 가득한 송광사

전라남도 순천의 조계산 자락에 자리한 송광사는 한국 불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찰이다. 통도사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불보사찰’, 해인사가 경전(팔만대장경)을 보관한 ‘법보사찰’이라면, 송광사는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로서 한국 선종(禪宗) 불교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깊은 산속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 수행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송광사는 고려 시대 보조국사 지눌(知訥, 1158~1210)이 선(禪) 수행과 정혜결사 운동을 ... 더 읽기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법보종찰(法寶宗刹) 해인사는 불보사찰(佛寶寺刹) 통도사, 승보사찰(僧寶寺刹)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 민족의 믿음의 총화인 팔만대장경을 모신 사찰로서 한국인의 정신적인 귀의처요, 이 땅을 비추는 지혜의 등불이 되어 왔다.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가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은 4세기 ... 더 읽기

“4월은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대한불교조계종은 4월 1일부터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기간을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로 정하고 국제선명상대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연등회 등의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여 불자와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과 위안을 전한다. 광화문 봉축점등식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에 거리 연등 불이 켜지면 행사는 크게 조계사를 중심으로 한 종로 광화문 권역과 봉은사를 중심으로 한 강남 코엑스 권역에서 진행된다.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에서 ... 더 읽기

지난 70년 한국인 사로잡은 불교 책들

원효대사, 생활사(1948년) 발행(좌)과 광영사 발행(1960년) 도서출판 민족사(대표 윤창화)는 오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불교박람회에 ‘1950년대부터 2020년까지, 베스트셀러가 된 불교책’ 17종을 전시한다. 민족사는 “한국 출판계에서 불교 서적은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 인문, 철학, 문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1950년부터 베스트셀러에 오른 불교책들은 특정 종교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아왔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