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열암곡 마애부처님' 입불 시도…11월 진행 예정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입불(立佛) 시도가 오는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불상은 신라시대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3.2m, 폭 1.4m의 거대한 마애불이다. 1,300년 가까이 산중 암벽에 새겨져 내려오던 이 마애부처님은 과거 지진 등의 영향으로 얼굴이 땅으로 향한 채 쓰러진 상태로 방치돼 왔다. 조계종은 이번 입불 불사를 ‘우리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공덕의 자리’로 의미 부여하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