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전통조계종, 경허선사 선맥 계승 '건당식' 봉행

석능인 대승통, 법제자 4인에게 전법…승단의 원융화합 강조19일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에서 봉행된 ‘건당식(建幢式)’에서 석능인 대승통(가운데)와 네 분의 법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BM-TV 대한불교전통조계종(종정 석능인 대승통)은 19일 총본산 각황사에서 근대 한국불교의 중흥조인 경허선사(鏡虛禪師)의 선맥(禪脈)을 잇는 ‘건당식(建幢式)’이 성대하게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회는 경허선사로부터 이어진 도일문중(道一門中)의 전통을 계승하고, 석가여래의 정법안장(正法眼藏)을 이어받은 법제자들의 인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전법대화상인 석능인 대승통이 직접 ... 더 읽기

부처님 성발 이운대법회…대구 보궁사에서 성황리에 봉행

2569(2025)년 7월 19일, 대구시 비산동에 위치한 세계불교교황청 대한불교전통조계종 대구교구 종무원 보궁사에서 부처님 성발 이운법회가 봉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대승불교재단법왕종 종정 원천암 주지 운봉대종사, 대한불교전통조계종 대구교구 종무원 보궁사 주지 법성스님, 세계불교교황청 교황청장 석능인대승통,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무원장 청련암 주지 원산대승정. 사진=WBM-TV 불기 2569(2025)년 7월 19일, 대구시 비산동에 위치한 세계불교교황청 대한불교전통조계종 대구교구 종무원 보궁사에서 뜻깊은 부처님 성발 이운대법회가 봉행됐다. 이번 ... 더 읽기

'조계종·동국대 비판' 진우스님 해임 무효…고법 "공익적 비판은 표현의 자유"

대한불교조계종과 동국대학교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 등으로 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에서 해임된 진우 스님이 해임처분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1심은 진우 스님의 발언이 임직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켰고, 업무 태만 등 문제가 있었다며 동국대의 손을 들어줬지만, 항소심은 이를 뒤집고 원고 승소로 결론냈다. 16일 불교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5-1민사부(재판장 김상우)는 지난 11일 진우 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 무효 ... 더 읽기

파키스탄 국보급 유물 '석가모니 고행상', 한국 3D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 소장 ‘석가모니 고행상’ 3D 스캔 작업 모습.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세계 불교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유물 중 하나인 파키스탄 ‘석가모니 고행상(苦行像)’이 한국의 3D 디지털 기술로 새롭게 태어났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불교 유물인 ‘석가모니 고행상(Fasting Buddha)’을 3D(삼차원) 디지털로 기록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석가모니 고행상’은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세계 불교사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이다. 6년 동안의 금식으로 갈비뼈가 ... 더 읽기

세계불교교황청, '글로벌 리더' 양성한다…캘리포니아 국제대학교 좌담회 개최

지난 17일 열린 캘리포니아 국제대학교(CIU) 좌담회에서 세계불교교황청장 겸 CIU 법인이사장 석능인대승통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WBM-TV 세계불교교황청(교황청장 석능인대승통)이 캘리포니아 국제대학교(CIU)와 손잡고 새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리더 양성에 나선다. 세계불교교황청은 지난 17일 서울 명동에서 CIU 경영자 최고위과정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올해 초, 세계불교교황청장 석능인대승통은 CIU 법인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이를 계기로 교황청과 CIU는 ‘경영자 최고위과정 운영을 위한 ... 더 읽기

동화사, 조계종 중앙종회 ‘조사특위’ 구성에 반발…“명백한 표적 감사”

지난 10일 열린 조계종 중앙종회 임시중앙종회 모습. 이날 ‘동화사 부당·해종행위 조사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이 처리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동화사가 조계종 중앙종회의 ‘부당·해종행위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불교계에 따르면, 동화사는 전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지금 우리 종단에 필요한 것은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이라며 중앙종회의 결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앞서 ... 더 읽기

천년의 숨결 품은 구봉산 '각황사'

도선선사 인연 품은 영험한 가피의 도량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구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覺皇寺)’. 이곳은 수많은 불자들의 신심이 깃든 영험한 기도처로, ‘가고 싶은 사찰’로 손꼽히는 특별한 도량이다. 1953년 창건된 이 사찰은 원래 낙산사라는 이름의 암자였으나,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세계불교교황청 교황청장이자 현 조실이신 석능인 대승통 큰스님께서 도선국사로부터의 선몽을 받은 뒤, 깊은 기도 정진 끝에 ‘각황사’로 ... 더 읽기

조계종 “대통령 탄핵 최종 판단 존중하고 대화합 길로 나아가야”

대한불교조계종이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결정에 대해 “헌법 질서에 따른 최종 판단을 존중하고, 대화합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조계종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헌재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은 법과 제도에 따른 최종적 판단으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계종은 “정치적 입장과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헌법 절차에 따른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 더 읽기

불교가 이토록 트렌디할 수 있을까?…‘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최

트렌디한 콘텐츠로 주목받는 전통·불교문화 대축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3회 붓다아트페어’가 지난 3일부터 강남 코엑스(COEX) C홀 특설무대에서 나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어’는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유일 전통불교문화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불교문화산업 자원 기반의 전통문화 상품 및 서비스, 지식 등이 융·복합된 MICE모델을 구축하며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해오고 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