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교황청신문·TV 총재 겸 세계불교교황청 교황청장 석능인 대승통. 사진=WBM-TV


귀의 삼보 하옵고, 제방의 대덕고승 큰스님들 비롯하여 사부대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혹한 추위도 아랑곳없이 봄바람에 녹아버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을 맞이하여 불교중흥을 위해 실천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세계불교교황청이 주최가 되어 이번 세계불교교황청신문과 세계불교교황청TV 창립을 염원하는 법석을 봉축드리며, 임원으로 취임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창간호 발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세계불교교황청신문·TV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국운융창과 대한민국 불교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는 전국의 종정예하 및 총무원장 큰스님들께서 동참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불교는 호국이념과 국가발전에 기여해왔고 민족의 혼을 일깨우며 구국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석가세존의 가르침인 자비사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경전이 이 땅에 오기까지 불교의 영향력은 역대조사님들의 발자취로 인해 자자계승되어 왔으며, 특히 호국불교 정신은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각인되어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봅니다.

이제 세계불교교황청신문·TV가 발족되어 범종교인들이 원융화합을 기점으로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에서부터 시작한 세계평화를 위한 세계불교교황청이 세계불교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을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 번 이 신문과 TV가 영원히 지속되길 기원드리며 총재로서 책임을 다할까 합니다.

다 같이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세계불교교황청신문·TV 총재 겸 세계불교교황청 교황청장
석능인 대승통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