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의겸스님의 손에서 꽃피운 조선 후기 불교회화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 기획전 전시실. 사진=불교중앙박물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기획전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을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박물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불전(佛殿)에 부처님의 세계를 구현하고자 했던 조선시대 화사(畫師) 스님들의 예술적 발자취를 조명하는 첫 전시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사 의겸 스님을 소개한다. ‘붓의 신선(호선·毫仙)’, ‘존경받는 어른(존숙·尊宿)’, ‘크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