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종교는 ‘불교’…18~29세 젊은 층 선호도 높아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종교는 불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층에서 타 종교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불교계 시민단체 신대승네트워크에 따르면, ‘한국 종교 및 불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조사’ 결과, 현재 종교 중에서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불교(23%), 개신교(19%), 가톨릭(13%)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젊은 층에서 불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는데, 18세~29세 21%가 불교를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다. 개신교와 가톨릭은 ... 더 읽기

‘승복 입은 소 캐릭터’ 고깃집 간판 논란…여론 뭇매에 결국 교체

경상북도 경주시 황리단길의 한 식당이 불교 수행자 복장의 캐릭터를 간판에 사용해 ‘불교 조롱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업체 측이 해당 간판을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다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문제가 된 간판은 ‘OO숯불갈비’라는 상호의 식당 안내 간판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간판 속 캐릭터는 승복을 입고 염주를 든 채 혀를 내민 소의 모습으로, 불교계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불교를 희화화한 상업주의의 ... 더 읽기

군자산 영각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열린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산 영각사. 사진=영각사 불기 2569년, 서기 2025년 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기도 시흥시 군자산 영각사(주지 현공 도일 대종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린다. 이날 법요식에는 정관계 인사, 신도, 시민, 불자 등 사부대중 모두를 초청한다. 법요식은 삼보(佛, 法, 僧)에 귀의하는 마음으로 진행되며, 전통의식을 비롯한 봉축 예불, 법문,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영각사 주지 현공 도일 ... 더 읽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에서 열린다

불기 2569년, 서기 2025년 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상북도 칠곡군 대한불교전통조계종 총본산 각황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린다. 법요식은 이날 오전 11시 각황사 대웅전에서 봉행되며, 종단 소속 스님들과 정관계 인사, 신도, 시민, 불자 등 사부대중 모두를 초청한다. 법요식은 삼보(佛, 法, 僧)에 귀의하는 마음으로 진행되며, 전통의식을 비롯한 봉축 예불, 법문,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불교전통조계종 ... 더 읽기

사찰요리 명장의 레시피 담은 ‘정관스님 나의 음식’, 판매량 7000부 돌파

사진=월북출판사 세계적인 사찰요리 명장, 정관 스님의 레시피를 다룬 책 ‘정관스님 나의 음식’ 판매량이 출간 일주일 만에 7000부를 넘겼다. 10일 윌북출판사에 따르면, 이 책은 출간 일주일만에 3쇄를 찍고 판매량은 7000부를 돌파했다. 교보문고의 주간베스트 요리분야 1위, 국내도서 59위다. 이 책은 정관 스님의 첫 번째 에세이로, 한 그릇 음식에 담긴 지혜와 정성스레 정리한 사계절 레시피 58개를 아름다운 사진과 ... 더 읽기

화사 의겸스님의 손에서 꽃피운 조선 후기 불교회화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 기획전 전시실. 사진=불교중앙박물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서봉 스님)은 기획전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을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박물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불전(佛殿)에 부처님의 세계를 구현하고자 했던 조선시대 화사(畫師) 스님들의 예술적 발자취를 조명하는 첫 전시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사 의겸 스님을 소개한다. ‘붓의 신선(호선·毫仙)’, ‘존경받는 어른(존숙·尊宿)’, ‘크고 ... 더 읽기

"불교, 일상으로 스며들다"…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성료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 사진=2025서울국제박람회운영사무국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연일 최대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너의 깨달음을 찾아라!(팔정도와 함께) 부디즘 어드벤처@코엑스’를 주제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C홀과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행사 기간 내내 수많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불교가 일상으로 스며들었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개막을 30일 앞둔 시점, 사전등록자 4만을 넘기며 원활한 관람과 내부 ... 더 읽기

조계사서 국난극복과 마음치유 위한 '담선 대법회' 열린다

'담선 대법회' 포스터. 사진=조계종 국가의 극심한 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국민들을 위로하고, 상처난 마음을 치유하기위한 '담선(談禪) 대법회'가 열린다. 조계사와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는 오는 14일 ~ 20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후 3시에(4월15일만 오전 11시) 서울 종로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담선 대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담선 대법회는 고려시대부터 국가에서 3년마다 개최한 법회로, 선의 지혜로 국민 대화합과 국운융성을 발원하는 대법석이다. ... 더 읽기

오세훈 서울시장, 조계종‧태고종 총무원장 예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을 차례로 예방해 혼란스럽고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오 시장은 조계종을 방문,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났다. 진우스님은 "상처받은 국민을 하루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헌재 판결 ... 더 읽기

조계종 “대통령 탄핵 최종 판단 존중하고 대화합 길로 나아가야”

대한불교조계종이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결정에 대해 “헌법 질서에 따른 최종 판단을 존중하고, 대화합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조계종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헌재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은 법과 제도에 따른 최종적 판단으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계종은 “정치적 입장과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헌법 절차에 따른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