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사유상' 마주한 '걷는 부처'…국중박서 만나는 태국 불교미술의 정수
도리천에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설법을 마치고 사바세계의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고요히 발걸음을 옮기는 부처의 자비가 서울 한복판에 전해진다. 불교를 국교이자 삶의 근간으로 삼아온 태국의 천년 불교미술 정수를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역사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특별전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불교 미술을 대규모로 소개하는 특별전으로, ... 더 읽기